20개의 글을 찾았어요
카이로스 뜻은? 시계가 재지 못하는 때
대부분의 사람은 시계를 보며 살아요. 시간과 마감과 달력으로 인생을 재죠. 그런데 성경은 시간을 가리킬 때 다른 단어를 하나 더 써요. 벽에 걸린 시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단어예요. 그 단어가 (카이로스) καιρός예요. 이 단어를 알고 나면 신약의 거의 모든 중요한 약속이 다르게 읽혀요. 카이로스는 분초를 재지 않아요. 순간을 표시해요. 하나님이 정하...
검색어: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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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시계를 보며 살아요. 시간과 마감과 달력으로 인생을 재죠. 그런데 성경은 시간을 가리킬 때 다른 단어를 하나 더 써요. 벽에 걸린 시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단어예요. 그 단어가 (카이로스) καιρός예요. 이 단어를 알고 나면 신약의 거의 모든 중요한 약속이 다르게 읽혀요. 카이로스는 분초를 재지 않아요. 순간을 표시해요. 하나님이 정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구원"이라는 말을 알아요. 그런데 그 말 뒤에 있는 그리스어 (소조) σῴζω 가 "고침받다", "건짐받다", "온전해지다", "지켜지다"라는 뜻까지 함께 지고 있다는 건 잘 모르지요. 한 단어가 그 전부를 품고 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하나님은 처음부터 구원을 당신의 영혼에서 멈추게 하실 생각이 없으셨다는 뜻이기 때문이에요....
요셉은 열일곱에 꿈을 꿨어요. 하지만 꿈을 해석하게 된 건 유혹을 뿌리친 뒤의 일이에요. 꿈을 꾸는 건 선물이에요.꿈을 풀어내는 건 성숙이고요. 요셉은 어린 나이에 환상을 보았지만, 그 뜻은 알지 못했어요.보디발의 아내에게 "아니오"라고 말한 뒤에야 — 유혹이 그를 시험하고 지나간 뒤에야 — 성경은 그가 꿈을 해석하는 사람으로 기록해요. "요셉이 그들에게...
기근이 하는 일은 하나예요. 곳간을 비우고, 물가를 올리고, 선택지를 줄이죠. 모두가 나란히 가난해져요. 그래서 창세기의 세 장면이 눈에 띄어요. 세 사람이 기근을 만났어요. 그리고 셋 다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손에 쥐고 그 시절을 통과했어요. 아브라함은 들어갈 때보다 부해져서 애굽을 떠났어요. 아브라함을 애굽으로 내몬 것은 기근이었어요. "그 땅에 기근이...
한 사람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제사장에게 주었어요. 모세의 율법이 생기기 사백 년도 더 전에요. 명령도 없었고, 의무도 없었고, 성전도 없었어요. 자기를 건지신 하나님께 드린 감사의 반응, 그것뿐이었어요. 그 사람이 아브라함이에요. 그리고 그 제사장은 멜기세덱이고요. 십일조 이야기는 대개 의무에서 시작해요. “십일조를 드려야 하나요?” “안...
유혹에 "아니오"라고 말할 때마다 영적 분별력이 자라요. 유혹은 단순한 시험이 아니에요.훈련이에요. 당신이 내뱉는 "아니오" 한 마디마다 속에 공간이 깎여 나가요. 맑아질 공간, 단단해질 공간, 지혜로워질 공간이요. 요셉은 왕궁에서 꿈 해석하는 능력을 얻은 게 아니에요.감옥에서 얻었어요. 성경이 그 이유를 보여 줘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야고...
내 삶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읽어낼 줄 아는 것, 그것이 지혜예요.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금방 알아요. 그런데 왜 그랬는지는 한참 뒤에야 알게 되죠. 요셉은 배신을 당했고, 종으로 팔렸고, 누명을 썼고, 감옥에 갇혔어요.하지만 그 모든 일의 뜻을 알게 된 건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였어요. 그제야 그는 지난 길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었어요...
믿지 않는 사람도 환상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뜻을 풀어내는 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뿐이에요. 바로도 꿈을 꾸었어요.느부갓네살도 꿈을 꾸었어요.발람도 환상을 보았어요. 그런데 아무도 자기가 본 것을 깨닫지 못했어요. 성경은 이 사실을 거듭 보여 줘요.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신명기 29:29 (개역한글) 무언가를 본다고 해서...
우리는 마귀를 너무 크게 쳐 줄 때가 많아요. 그가 내 생각을 읽고, 내 앞날을 내다보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세우신 계획까지 훤히 안다고 지레 짐작하죠. 아니에요. 원수는 하나님의 맞은편에 나란히 설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지만, 원수는 그저 눈치가 빠를 뿐이에요. 당신을 알려면 당신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어요. 이 구도는...
배움이 잘못은 아니에요.사람을 아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다만 그 둘로는, 하나님만 여실 수 있는 문을 열 수 없어요. 요셉에게는 내밀 이력서가 없었어요.자격을 증명할 것도 없었어요.끌어 줄 사람도 없었어요.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해요: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세기 39:3 (개역한...
법정과 십자가는 같은 말을 해요. 빚은 다 갚아졌다는 말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십자가는 앞으로 믿게 될 모든 사람의 빚까지 갚았다는 거예요. 그들이 태어나기 이천 년 전에요. 용서는 자기계발서 선반에서 막 꺼내 온 참신한 발상이 아니에요. 성경의 중심 사건이에요. 에덴에서 빈 무덤까지, 성경 전체의 흐름은 한 사건을 향해 달려가요. 하나님이 인류가 진...
요셉은 빈손으로 애굽 땅을 밟았어요.자유도 없었고,신분도 없었고,자기 앞날을 스스로 정할 권리조차 없었어요. 그런데 그에게 모든 것을 바꿔 놓은 한 가지가 있었어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창세기 39:2 (개역한글) 형통은 그를 둘러싼 환경에서 온 게 아니에요.하나님이 함께 계신 데서 왔어요. 은혜는 노예를 가정 총무로,...
정신의학 교과서와 복음서가 똑같은 말을 해요.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거예요. 다른 점이라면, 복음서는 그 말을 이천 년 먼저 했다는 거예요. 염려는 새삼스러운 게 아니에요. SNS와 24시간 뉴스가 만들어 낸 현대의 병이 아니에요. 다윗은 시편에서 염려를 털어놓았고, 엘리야는 생애 최대의 승리 직후에 염려에 무너졌고, 바울은 날마다 염려를 짊어졌어요. 예...
요셉의 형제들 이야기 속에는 잠겨 있는 영적 원리가 하나 있어요. 기근이 들어 형제들이 애굽으로 내려왔을 때, 요셉은 그들을 정탐꾼이라고 몰아붙였어요. 잔인해서 그런 게 아니었어요. 그는 마음이 달라졌는지를 보고 싶었어요. 여전히 아버지의 사랑을 하찮게 여기는지 알아야 했거든요. 그래서 요셉은 형제 중 하나를 결박해 옥에 가두었어요. 그 이름이 (시므온)...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번영과, 맡겨진 일을 위한 번영은 전혀 다른 거예요. 번영이라는 말은 곧잘 오해를 받아요. 탐욕이나 방종과 한 묶음으로 취급되니까요. 하지만 성경에서 부는 언약의 사명을 감당하는 도구예요. 애굽의 요셉을 떠올려 보세요. 바로가 꿈을 꿨어요. 살진 소 일곱 마리와 파리한 소 일곱 마리였죠. 하나님은 요셉에게 그 해석을 주셨어요. 일곱 해...
은혜는 죄에 “아니오”라고 말할 힘을 줘요. 당신은 더 높은 것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으니까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면 죄는 매력을 잃어요.유혹이 힘세게 느껴지는 건 내 자리를 잊었을 때뿐이에요. 요셉은 이걸 알았어요.보디발의 아내 앞에 섰을 때, 그는 의지력에 기대지 않았어요.자기가 누구인지에 기댔어요.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
요셉은 십계명 없이도 하나님의 임재를 살아 냈어요. 율법이 있기 전에 관계가 있었어요.하나님이 “간음하지 말지니라” 하고 말씀하시기 전에, 요셉은 이미 하나님이 곁에 서 계신 것처럼 살고 있었어요. 그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게 담겨 있어요.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창세기 39:9 (개역한글) 돌판도 없었어요.계명도 없었어요.다...
성탄 이야기를 가만히 귀 기울여 들으면 한 가지 결이 보여요.하늘이 땅에 닿을 때마다, 첫마디는 늘 같았어요. “무서워 말라.” 사가랴에게는 이렇게요.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누가복음 1:13 (개역한글) 마리아에게는 이렇게요.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누가복음 1:30 (개역한글) 요셉에게는 이렇게요. “무서워 말라...
모든 게 어긋난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지요?기도했던 일이 자꾸 늦어지고,열리길 바랐던 문이… 끝내 열리지 않을 때요. 성경은 알맞은 때, 알맞은 자리가 언제나 기분 좋게 느껴질 거라고 말하지 않아요.요셉을 떠올려 보세요. 팔려 가고,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고, 잊혀졌어요.그런데 훗날 그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어요.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
금으로 포장된 길이라니, 듣기만 해도 대단해 보여요—그런데 알고 보면 그냥 바닥이에요.우리가 땅에서 그토록 좇는 것이 천국에서는 그저 발밑에 깔려 있어요.어쩌면 그건 하나님이 조용히 건네시는 질문일지도 몰라요. 너는 길바닥을 좇고 있니, 아니면 그 길을 내신 분을 좇고 있니? 상황이 만든 성공은 반짝여요.인격이 이룬 성공은 사람을 바꿔 놓아요. 우리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