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어긋난 것 같을 때

모든 게 어긋난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지요?
기도했던 일이 자꾸 늦어지고,
열리길 바랐던 문이… 끝내 열리지 않을 때요.
성경은 알맞은 때, 알맞은 자리가 언제나 기분 좋게 느껴질 거라고 말하지 않아요.
요셉을 떠올려 보세요. 팔려 가고,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고, 잊혀졌어요.
그런데 훗날 그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어요.
창세기 50:20 (개역한글)
맞는 자리가 처음엔 틀린 자리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맞는 때가 너무 늦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모든 게 무너지는 모습으로 찾아올 때도 있어요. 돌아서서 그분이 무엇으로부터 나를 지키셨는지 보게 되기 전까지는요.
오늘 당신을 답답하게 하는 그 일이, 훗날 감사의 제목이 될지도 몰라요.
지금 좁게만 느껴지는 그 길이, 사실은 활짝 열린 은혜로 들어가는 문일지도 몰라요.
불편해 보이는 길도 하나님이 당신을 생각하며 내신 길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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