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의 글을 찾았어요
그림자는 물지 못해요
그림자에는 실체가 없어요. 개의 그림자는 사람을 물지 못해요. 칼의 그림자는 사람을 베지 못해요. 보기에는 위협적일지 몰라도, 해칠 힘은 없어요. 많은 믿는 이들이 어두운 골짜기 같은 시련을 지나요. 몸이 아플 수도 있고, 가정에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고, 일터에서 숨 막히는 압박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런 때에 원수는 당신이 갇혔다고 믿게 하려 해요. 그...
검색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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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에는 실체가 없어요. 개의 그림자는 사람을 물지 못해요. 칼의 그림자는 사람을 베지 못해요. 보기에는 위협적일지 몰라도, 해칠 힘은 없어요. 많은 믿는 이들이 어두운 골짜기 같은 시련을 지나요. 몸이 아플 수도 있고, 가정에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고, 일터에서 숨 막히는 압박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런 때에 원수는 당신이 갇혔다고 믿게 하려 해요. 그...
사람으로 가득한 방에 앉아 있으면서도 혼자일 수 있어요. 북적이는 사무실, 꽉 찬 예배당, 온 식구가 둘러앉은 저녁 식탁 — 그런데도 내 옆자리는 여전히 비어 있는 것 같아요. 외로움은 주변에 사람이 몇 명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지금 서 있는 자리와, 누군가에게 제대로 알려지고 있다고 느끼는 자리 사이의 거리 문제예요. 성경은 이 주제를 피해 가...
냉소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방에 들어가서도 먼지를 찾아내요. 예레미야서는 두 종류의 사람을 나란히 놓아요. 저주를 받은 사람은 사막의 마른 떨기나무 같아요.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것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의 메마른 곳, 사람이 살지 않는 소금 땅에 거하리라" 예레미야 17:6 (NKJV 사역) 저주받은 사람의 비극이 어디에 있는지 보세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바로잡으실 때,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왜 더 오래 기도하지 않았느냐?”또는“왜 더 애쓰지 않았느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태복음 6:30 (개역한글) 나무라는 말이 아니었어요. 사랑이 섞인 한숨에 가까웠어요.“내게는 이렇게 많은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만 가져가느냐.” 믿음은 하나님께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게...
많은 신자가 자기 몸의 잘못된 곳을 연구하는 데 엄청난 힘을 써요.검사 결과.증상.통증 수치.밤늦게 검색창과 챗봇에 물어보며 무서움만 키우는 시간들. 아브라함은 다르게 살았어요.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로마서 4:19-20 (개역한글...
소망이 없으면 몸도 마음도 무너져요. 소망을 잃은 사람은 자고 일어나도 피곤해요. 까닭 모를 무기력이 가슴에 내려앉아요. 자기가 하는 일을 봐도, 부부 사이를 봐도, 가족을 봐도 앞이 캄캄하기만 해요. 이런 마음 상태는 대개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며 사는가의 결과예요. 부정적인 뉴스와 세상의 어두운 전망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면, 마음은 가라앉을 수밖에 없어...
믿음은 실패를 못 본 척하지 않아요.다만 거기에 시선을 붙들어 두지 않을 뿐이에요.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그 불가를 잊지 않았어요.세 번의 부인을 잊지 않았어요.닭 울음소리를 잊지 않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 베드로는 그 장면을 다시 돌려보지 않았어요.주님을 알아봤어요. “주시라” 요한복음 21:7 (개역한글...
율법은 물어요. “무엇을 했느냐?” 은혜는 물어요. “누구와 함께 있느냐?” 베드로가 율법을 따라 움직였다면, 그는 배에 그대로 앉아 있었을 거예요. 율법은 그에게 예수님을 부인했던 밤과 실패와 지키지 못한 약속을 다시 들려줬을 테니까요. 그런데 은혜는 다르게 해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8:1 (...
율법은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요. 은혜는 무엇이 이미 이루어졌는지 말해요. 한쪽은 당신에게 요구하고, 다른 한쪽은 당신에게 공급해요. 그리고 성경은 오늘 우리가 둘 중 어느 쪽 아래 살고 있는지 아주 분명하게 말해요. 로마서 6:14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지나가듯 들어 본 구절이에요. 그런데 그 말씀이 실제로 무엇을 선언하는지 멈춰 서서 생각해 본...
우리가 변하는 건 자기 결점을 들여다봐서가 아니라, 그분을 바라봐서예요. 바울은 이렇게 써요. “우리가 다 …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고린도후서 3:18 (개역한글) 당신이 당신을 깎아 만드는 게 아니에요.당신을 다시 빚으시는 분 앞에 서 있는 거예요. 예수님은 모든 덕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신 분이에요. 다정하시...
고대 아테네에는 환전상이라는 직업이 있었어요. 그때 쓰던 동전은 무른 금속이어서, 사람들이 가장자리를 조금씩 깎아 내 몰래 값을 훔치곤 했어요. 그렇게 깎여 나간 동전을 단호히 거절한 환전상들을 사람들은 이렇게 불렀어요. (도키모스) δόκιμος — “시험을 거쳐 인정받은”. 손해를 보더라도 눈금을 속이지 않는 사람, 검증을 통과한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군중에 시선을 빼앗기면 정작 구주를 놓치기 쉬워요. 여리고의 거리는 아수라장이었어요. 웅성거림과 발소리, 뒤섞인 소음이 가득했지요. 다들 밀고 밀치며 그 유명한 선생을 한 번이라도 보려고 했어요. 하지만 유명한 사람을 구경하는 것과, 나를 건져 줄 생명줄을 붙드는 심정으로 바라보는 것은 달라요. 삭개오는 키가 작았어요. 사람들 어깨 너머로는 아무것도 볼 수...
어떤 가르침은 믿는 사람을 어둠에 민감한 사람으로 만들어요.원수에게 사로잡히고,마지막 때를 불안해하고,마귀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온통 마음이 가 있어요.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뱀에게 물렸을 때,하나님은 물린 자리를 들여다보라고 하지 않으셨어요.높이 달린 놋뱀을 쳐다보라고 하셨어요.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
많은 사람이 "종말"을 추측의 영역이나 두려움의 소재로 여겨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세대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눈에 보이는 표적을 주셨어요. 전쟁과 전쟁의 소문, 곳곳에서 일어나는 큰 지진, 온 땅을 덮는 전염병을 말씀하셨지요.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11 (개역한글) 이 표적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해치려고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