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

검색어: “미래”

20개의 글을 찾았어요

카이로스 뜻은? 시계가 재지 못하는 때

대부분의 사람은 시계를 보며 살아요. 시간과 마감과 달력으로 인생을 재죠. 그런데 성경은 시간을 가리킬 때 다른 단어를 하나 더 써요. 벽에 걸린 시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단어예요. 그 단어가 (카이로스) καιρός예요. 이 단어를 알고 나면 신약의 거의 모든 중요한 약속이 다르게 읽혀요. 카이로스는 분초를 재지 않아요. 순간을 표시해요. 하나님이 정하...

소조: 구원, 치유, 자유가 한 단어예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구원"이라는 말을 알아요. 그런데 그 말 뒤에 있는 그리스어 (소조) σῴζω 가 "고침받다", "건짐받다", "온전해지다", "지켜지다"라는 뜻까지 함께 지고 있다는 건 잘 모르지요. 한 단어가 그 전부를 품고 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하나님은 처음부터 구원을 당신의 영혼에서 멈추게 하실 생각이 없으셨다는 뜻이기 때문이에요....

생각이 멈추지 않는 밤

머리가 멈추질 않아요. 밤에 누우면 생각들이 몰려와 서로 목소리를 높여요. 낮에 나눈 대화를 자꾸 되감아 보고, 아직 오지도 않은 재앙을 미리 겪어 보고, 존재하지도 않는 문제를 풀고 있어요. 그만하려고 애쓸수록 소리는 더 커져요. 성경에는 이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 있어요. 하나가 아니라 둘이에요. 헬라어 (메림나오) μεριμνάω — “여러 조각으로 나...

이 구절은 휴거 이야기가 아니에요

약속을 엉뚱한 시제로 읽으면, 엉뚱한 서랍에 넣어 두게 돼요. 많은 신자가 로마서 8:11을 그렇게 다뤄요. 한번 읽고, 잠깐 마음이 뜨거워지고, 그러고는 그 약속을 통째로 미래로 밀어 두죠. "그건 휴거 때 될 일이지" 하면서요. 그렇게 이 구절은 "언젠가"라고 적힌 서랍에 들어가고, 오늘 화요일 아침의 내 몸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져요. 그런데 구절을 찬...

흔들리는 세상, 흔들리지 않는 나라

흔들릴 수 있는 것은 반드시 흔들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제도도, 경제도, 사람이 만든 종교도 다 떨고 있어요. 성경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진동시키실 것이라고 말해요. “진동치 아니하는 것이 영존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신다고요. 히브리서 12:27 (개역한글) 그렇다면 끝까지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은혜의 나라예요. 그럼 우리는 이 진동을 어떻게 견딜...

두려움을 내어쫓는 일곱 가지 진리

의사는 공황 발작에 약을 처방해 줄 수 있어요. 상담사는 생각을 다시 바라보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고요. 그런데 성경은 그 둘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요. 두려움이 어디서 왔는지, 누가 그것을 이겼는지, 그리고 왜 그것이 더 이상 당신의 삶에 들어올 권리가 없는지를 말해 줘요. 두려움은 하나님이 성경에서 가장 여러 번 다루신 주제예요. “두려워 말라”는 말...

마귀는 당신의 미래를 몰라요

우리는 마귀를 너무 크게 쳐 줄 때가 많아요. 그가 내 생각을 읽고, 내 앞날을 내다보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세우신 계획까지 훤히 안다고 지레 짐작하죠. 아니에요. 원수는 하나님의 맞은편에 나란히 설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지만, 원수는 그저 눈치가 빠를 뿐이에요. 당신을 알려면 당신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어요. 이 구도는...

믿음에는 설계도가 필요해요

믿음은 하늘의 화폐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무엇을 사려는지 모르면, 손에 화폐를 쥐고도 쓸 수가 없어요. 히브리서 11장 1절은 믿음이 어떻게 지어지는지를 보여 줘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개역한글) 믿음은 실상이에요. 소망은 과녁이고요. 먼저 바라기를 감행하지 않은 것을 믿...

악한 날은 하루예요

힘든 계절을 지날 때는 이게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아요. 아픔과 불확실함 속에 있으면 시간이 유난히 더디게 흘러가죠. 그런데 성경은 시간을 전혀 다르게 보여 줘요.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영적 싸움에 대해 이렇게 권면해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13 (개역한...

당신의 우울은 믿음의 실패가 아니에요

엘리야는 화요일에 하늘에서 불을 내렸어요. 그리고 수요일에는 나무 아래 주저앉아 하나님께 죽게 해 달라고 구했어요. 이건 믿음이 약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진짜 몸을 가지고, 진짜 한계를 가진 진짜 선지자의 이야기예요. 성경은 그 장면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록했어요. 엘리야를 망신 주려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바닥을 칠 때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

종말은 소문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이 "종말"을 추측의 영역이나 두려움의 소재로 여겨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세대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눈에 보이는 표적을 주셨어요. 전쟁과 전쟁의 소문, 곳곳에서 일어나는 큰 지진, 온 땅을 덮는 전염병을 말씀하셨지요.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11 (개역한글) 이 표적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해치려고 보내...

용서, 값은 이미 다 치러졌어요

법정과 십자가는 같은 말을 해요. 빚은 다 갚아졌다는 말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십자가는 앞으로 믿게 될 모든 사람의 빚까지 갚았다는 거예요. 그들이 태어나기 이천 년 전에요. 용서는 자기계발서 선반에서 막 꺼내 온 참신한 발상이 아니에요. 성경의 중심 사건이에요. 에덴에서 빈 무덤까지, 성경 전체의 흐름은 한 사건을 향해 달려가요. 하나님이 인류가 진...

먼저 도착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건져 주신 일에 대해서는 곧잘 감사해요. 그런데 아예 들어가 보지도 않은 일, 하나님이 미리 막아 주셔서 겪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좀처럼 감사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성품 가운데는 철저히 앞서 움직이는 면이 있어요. 그분은 당신 곁에서 나란히 걷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당신보다 앞서서 걸으시는 분이에요. "나의 하나님이 그 인자하심으로 나...

당신의 미래는 이미 붙들려 있어요

당신의 미래가 안전한 이유는, 구원이 당신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달려 있기 때문이에요. 사람의 힘에 기대는 소망은 쉽게 부서져요.감사하게도 믿는 사람은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앞날을 바라볼 수 있어요. 바울은 이렇게 써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로마서 5:2 (개역한글) 즐거워하라고 해요 — 떨라고 하지 않아요.바라보라고 해요 — 불안해하...

당신은 이미 그 사람이에요: 그리스도 안의 정체성 30가지

많은 사람이 평생을 “누군가가 되려고” 애쓰며 살아요. 복음은 당신이 이미 그 사람이라고 말해요. 구원받던 날 당신이 받은 건 숙제가 아니었어요. 새로운 정체성이었어요. 하나님은 할 일 목록을 손에 쥐어 주시며 “이제 합당한 사람이 되어 보라” 하지 않으셨어요. 당신을 그리스도 안에 두시고 “다 이루었다” 하셨어요. 문제는 많은 신자가 여전히 옛 정체성에서...

냉소는 안전하지만, 틀렸어요

세상은 이렇게 말해요. "너무 기대하지 마."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보호하려는 거예요. 기대를 낮춰 두면 일이 어긋나도 덜 아플 거라고 믿는 거죠. 그런데 성경은 정반대로 말해요.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고 해요. 헬라어로 소망은 이런 단어예요. (엘피스) ἐλπίς — "좋은 것이 온다는 확신에 찬, 기쁜 기대" 개역한글은 이 단어를 "소망...

끝까지 남는 사랑

끌림과 사랑은 무엇이 다를까요? 끌림은 사람을 이용하지만, 사랑은 상대에게 가장 좋은 것을 구해요. 이렇게 갈려요. 끌림은 붙잡아요.사랑은 내어 줘요. 끌림은 묻죠. “내가 너한테서 뭘 얻을 수 있지?”사랑은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무언가를 치르더라도, 너를 온전하게 하는 건 뭘까?”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5 (개역한글...

풍년에 곳간을 채운 이유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번영과, 맡겨진 일을 위한 번영은 전혀 다른 거예요. 번영이라는 말은 곧잘 오해를 받아요. 탐욕이나 방종과 한 묶음으로 취급되니까요. 하지만 성경에서 부는 언약의 사명을 감당하는 도구예요. 애굽의 요셉을 떠올려 보세요. 바로가 꿈을 꿨어요. 살진 소 일곱 마리와 파리한 소 일곱 마리였죠. 하나님은 요셉에게 그 해석을 주셨어요. 일곱 해...

보지 못한 땅은 걸을 수 없어요

아브라함이 그 땅을 받은 건 그가 강해서도, 전략이 뛰어나서도, 받을 자격이 있어서도 아니었어요.하나님은 그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는 눈을 들어…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세기 13:14 –15, 개역한글). 벧엘 언덕에 서서 동서남북을 다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아브라함의 눈에도 그 땅 전부가 들어올 리 없었죠. 하지만...

가장 먼저 들어야 할 음성

나쁜 소식이 도착한 바로 그 순간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예수님은 야이로가 어떻게 반응할지 정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어요. 곧바로 말씀하셨어요.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마가복음 5:36 (개역한글) 두려움은 언제나 먼저 입을 열려고 해요.하나님이 그 자리에 들어오시기도 전에 결말을 써 두려고 하죠.믿음이 열려는 문을 서둘러 닫아 버리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