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의 글을 찾았어요
병은 벌이 아니라 구덩이예요
병이 찾아오면 사람들은 먼저 자기를 추궁해요.“내가 뭘 잘못했을까?”“왜 더 조심하지 못했을까?”“하나님이 나에게 실망하셨을까?” 그런데 예수님은 병을 전혀 다르게 말씀하세요. 고창병 든 사람을 고쳐 주실 때, 예수님은 이렇게 물으셨어요.“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누가복음 14:5 (개역한글) 여기...
검색어: “안식일”
8개의 글을 찾았어요
병이 찾아오면 사람들은 먼저 자기를 추궁해요.“내가 뭘 잘못했을까?”“왜 더 조심하지 못했을까?”“하나님이 나에게 실망하셨을까?” 그런데 예수님은 병을 전혀 다르게 말씀하세요. 고창병 든 사람을 고쳐 주실 때, 예수님은 이렇게 물으셨어요.“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누가복음 14:5 (개역한글) 여기...
성경은 일흔네 번, 대부분의 독자가 그냥 지나치는 한 단어를 끼워 넣어요. 절 끝에 괄호 안에 조용히 앉아 있어서, 사람들은 각주쯤으로 여기고 넘어가요. 그런데 그 작은 단어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실용적인 지시라면 어떨까요? 그 단어는 셀라예요. 시편에 일흔한 번, 하박국에 세 번 나와요. 다른 책에는 없어요. 설명해 주는 선지자도 없고, 정의해 주는 사도...
직함은 회의 한 번으로 바뀔 수 있어요. 관계는 대화 한 번으로 끝날 수 있고요. 소셜 미디어의 독자는 알고리즘이 한 번 바뀌면 사라져요. 내 가치가 이런 것들 위에 얹혀 있다면, 그건 계속 움직이는 바닥 위에 서 있는 거예요. 성경은 사람의 가치를 토론거리로 남겨 두지 않아요. 맨 처음, 창세기 1장에서 답하고, 십자가에서 다시 한 번 답해요. 하나님은...
안식일은 한 번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이었던 적이 없어요.그날은 방향을 맞추는 날이었어요 — 내가 멈추고,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는 날이요. 예수님이 그렇게 자주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이유가 여기 있어요.반항이 아니었어요.계시였어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한복음 5:17 (개역한글) 사람이 쉴 때, 하늘이 움직여요. 그런데 종...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지으신 것을 하나하나 둘러보신 뒤, 뜻밖의 일을 하셨어요. 쉬셨어요. 피곤하셔서가 아니에요. 모든 것이 다 완성되었기 때문이에요. 일곱째 날의 안식, 이 한 번의 쉼이 성경에 나오는 모든 평안과 공급과 보호의 약속을 떠받치는 토대가 되었어요. 그런데도 대부분의 믿는 이들은 여전히 안식을 자기 형편에는 과분한 사치처럼 여기며 살...
우리는 늘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이에요. 움직이고, 애쓰고, 밀어붙이는 일에 중독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가끔 우리를 멈춰 세우세요. 전 세계가 문을 닫았던 그 시절, 세상은 낯선 정지 상태로 밀려 들어갔어요. 기술 덕분에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나들면서도, 정작 몸은 집 안에 갇혀 있었죠. 그건 제약처럼 느껴졌지만, 사실은 다시 맞추는 시간이었어요. 하...
병든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올 때마다,예수님은 고쳐 주셨어요. 몇 사람만이 아니에요.드문드문도 아니에요.“자격이 있어 보이는 사람”만도 아니에요. 다 고쳐 주셨어요. 마태는 이렇게 적어요.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마태복음 12:15 (개역한글) 마가도 같은 장면을 보여 줘요.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마가복음 1:34 (개역한글) 누가도 다르지 않...
회당 안에서, 하나님을 보는 정반대의 두 시선이 맞부딪히는 순간이 있어요. 십팔 년 동안 허리가 굽은 여인이 들어와요.예수님은 그를 앞으로 부르시고, 손을 얹으시고, 온전히 펴 주세요. 그런데 회당장은 분을 내며 이렇게 말해요: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말 것이니라”누가복음 13:14 (개역한글) 그에게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