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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거처

5개의 글을 찾았어요

군중 속에서 혼자일 때

사람으로 가득한 방에 앉아 있으면서도 혼자일 수 있어요. 북적이는 사무실, 꽉 찬 예배당, 온 식구가 둘러앉은 저녁 식탁 — 그런데도 내 옆자리는 여전히 비어 있는 것 같아요. 외로움은 주변에 사람이 몇 명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지금 서 있는 자리와, 누군가에게 제대로 알려지고 있다고 느끼는 자리 사이의 거리 문제예요. 성경은 이 주제를 피해 가...

낙원이 비던 날

십자가 이전에는, 그 임시 거처가 가득 차 있었어요. 구약의 믿는 자들, 아브라함과 다윗과 사라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었어요. 예수님의 피가 아직 흘려지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들은 위로가 있는 한 곳에서 기다렸어요. 성경은 그곳을 (파르데스) פרדס — "낙원"이라고 불러요. 음부와는 건널 수 없는 큰 구렁으로 갈라진, 안전한 자리였어요. 예수님...

장막 밖으로 걸어 나가는 날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건 죽음을 끝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차가운 방, 멈춰 버린 심장, 꺼져 가는 의식을 떠올리죠. 그런데 성경은 전혀 다른 그림을 보여 줘요. 우리 육신을 잠시 치고 머무는 장막에 빗대거든요.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

샬롬, 평강이라는 말로는 부족해요

대부분의 사람은 샬롬을 "평강"이라고 옮겨요. "집"이라는 말을 "건물"이라고 옮기는 것과 비슷해요. 틀린 말은 아니에요. 다만 한참 모자라요. 샬롬은 히브리어 성경에서 가장 풍성한 단어 가운데 하나예요. 구약에 250번 넘게 나와요. 날마다 주고받는 인사였고, 군대 앞에 선포된 말이었고, 선지자들이 약속한 말이었고,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 하나에도 들어 있...

거처 속에 숨은 기름

하나님은 말씀 속에 보물을 숨겨 두세요. 찾을 만큼 굶주린 사람이 기어이 찾아내도록요. 시편 91편은 흔히 보호의 시편이라 불려요.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우리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약속하지요. 그런데 그 보호는 대체 어디서 흘러나오는 걸까요? 그것은 당신이 어디에 사는가에서 시작돼요.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