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닫힌 장부

성경에는 어찌나 강한 말씀이 있는지, 헬라어를 다루는 학자들조차 설명하다 잠시 멈추는 구절이 있어요.
로마서 4:8 (개역한글)
헬라어는 여기서 부정하는 말을 두 번 겹쳐 썼어요.
(우 메) οὐ μή — “어떤 경우에도, 결코 아니다”
개역한글은 이 말을 “인정치 아니하실”이라고 옮겼어요. 성경을 펴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다시는 네 장부에 죄를 달아 두지 않겠다.”
죄가 계산되지 않는다면,
죄에서 자란 열매도 마찬가지예요 —
두려움, 질병, 궁핍, 저주, 죽음까지요.
이것들은 죄와 함께 들어왔어요.
뿌리가 더 이상 당신 앞으로 달리지 않는다면,
그 열매도 머물러 있을 근거가 없어요.
이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자는 말이 아니에요.
언약이 말하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세요.
이 일을 결코 되돌리지 않으시겠다고.
고쳐 쓰지 않으시겠다고.
다시 따져 보지 않으시겠다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순간부터,
당신의 장부는 죄에 대해 닫혔고
은혜에 대해 활짝 열렸어요.
하나님이 당신의 죄를 세지 않으시는데, 죄가 데려온 것들을 당신이 받아들일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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