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자신이 주실 복을 말씀하실 때, 고르신 단어는 하나였어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개역한글)

지혜도, 힘도, 능력도 말씀하실 수 있었는데, 예수님은 쉼이라고 하셨어요.

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움직이는 거예요.

히브리서는 이렇게 말해요.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히브리서 4:1,3 (개역한글)

세상은 압박으로 굴러가요.
넓은 길에는 긴장과 분투가, 그리고 끝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이 깔려 있어요.

좁은 길은 쉼이에요. 그런데 그 길을 찾는 이는 적어요. 하나님이 감추셔서가 아니라, 염려는 익숙하고 신뢰는 위태롭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쉼, 거기서부터 삶이 시작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