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믿는 이들이 예수님께서 내 영을 구속하셨다는 걸 알아요.
그 사실을 기뻐하고 노래하죠.
또 그분이 몸을 고치신다는 것도 믿어요.

그런데 그 둘 사이에, 우리가 자꾸 빼놓는 자리가 있어요. 바로 마음이에요.

바울은 한 문장 안에 셋을 다 담아 기도해요.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개역한글)

하나님은 당신을 영과 혼과 몸, 셋으로 지으셨어요. 어쩌다 그렇게 된 게 아니라 그렇게 설계하신 거예요.
그리고 구속은 그 설계의 모든 자리에 닿아요.

십자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어요.

  • 당신의 영이 살아났어요.

  • 당신의 몸이 나음을 위해 값 주고 사신 바 되었어요.

  • 당신의 혼 — 생각과 감정, 마음 —이 저주에서 건져졌어요.

한 곳이 앓으면 나머지도 그걸 느껴요.
스트레스는 몸에 내려앉고,
불안은 영을 흔들고,
지침은 마음을 흐리게 해요.

하나님은 한쪽은 건강한데 다른 쪽은 무너진 채로 살라고 당신을 지으신 적이 없어요.

전부를 회복시키는 구속은 우리가 지어낸 생각이 아니라 그분의 뜻이에요.

예수님을 따른다는 건, 그분이 값 주고 사신 모든 부분을 그분 손에 맡겨 회복받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