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은 하루하루를 이렇게 보내요. 일하고, 볼일을 보고, 가끔 쉬는 날이 오면 어디론가 다녀오고요.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전혀 다른 것을 준비해 두셨어요.

당신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고 당신의 일생보다 더 큰 운명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바울은 하나님의 꿈을 이렇게 그려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7 (개역한글)

몇 해가 아니라 여러 세대예요.
성취가 아니라 은혜예요.
실적이 아니라 자비예요.

당신의 인생은 영원한 이야기의 첫 장면이에요.

하나님이 당신을 어둠에서 건지셨을 때, 그분은 구원만 하신 게 아니에요. 당신을 그 자리에 세우셨어요.
은하와 세대를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그분의 나라, 그 이야기 속의 산 돌로 당신을 놓으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마태복음 28:18-19 (개역한글)

권세가 있어요.
목적이 있어요.
맡겨진 일이 있어요.

당신의 인생에 우연히 놓인 것은 하나도 없어요. 당신의 은사도, 당신의 열정도, 당신의 지문 한 줄까지도요.

당신은 그저 하루를 더 버티려고 아침에 눈을 뜨는 게 아니에요.
하늘이 그 설계도 안에 당신의 이름을 적어 넣었기 때문에 눈을 뜨는 거예요.

그리고 언젠가 온 우주가 보게 될 거예요. 하나님이 그 오랜 세월 당신 안에 무엇을 지어 오셨는지를요.

하나님이 영원을 위해 지으신 사람에게 작은 인생은 애초에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