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가 은혜일 때

믿는 사람들은 “징계”라는 말을 들으면 벌부터 떠올려요.
그런데 성경은 자녀를 빚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말하고 있어요.
성경은 이렇게 말해요.
모든 바로잡음 뒤에 있는 것은 진노가 아니라 사랑이에요.
바로잡으심은 하나님이 당신을 내치시는 일이 아니에요.
바로잡으심은 하나님이 당신을 지키시는 일이에요.
아버지의 마음은 야곱을 다루시는 장면에서 또렷하게 드러나요.
야곱은 염소 가죽으로 자기 아버지를 속였어요 (창세기 27:16).
세월이 흐른 뒤, 야곱은 자기 아들들에게 염소의 피로 속임을 당했어요 (창세기 37:31).
벌이 아니라 회복이에요.
버리심이 아니라 빚으심이에요.
히브리서는 이어서 말해요.
한 번도 징계하지 않는 아버지는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사랑 없이 징계하는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징계는 당신에게 값을 치르게 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 값은 예수님이 이미 다 치르셨어요.
징계는 그저 아버지께서 자녀를 생명의 자리로 다시 데려가시는 일이에요.
징계는 하나님이 당신에게서 등을 돌리시는 게 아니라, 생명을 주는 쪽으로 당신을 돌려세우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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