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은 너무 깊은 데서 올라와서, 내가 지어낸 게 아니라는 걸 스스로 알아요.
슬며시 등을 미는 손길. 마음을 두드리는 기척.
“이게 다일 리 없어.”

이 소리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와요. 이겼을 때도, 졌을 때도, 아무 일 없는 평범한 화요일에도요.
야망이 내는 소리가 아니에요.
불평이나 불만도 아니에요.
당신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이 당신을 위로 부르시는 소리예요.

우리 하늘 아버지는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니까요. 늘 넉넉히, 차고 넘치게 채우시는 분이에요 (에베소서 3:20).
그러니 당신의 마음이 “이게 다일 리 없어”라고 말할 때, 그건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따라 하는 거예요. 당신이 지음받은 그 삶, 목적이 있는 삶으로 당신을 끌어당기시면서요.

흥미롭게도, 성경이 오래전부터 가르쳐 온 것을 이제는 과학도 확인해 주고 있어요.
삶의 목적이 뚜렷한 사람이 실제로 더 오래 산다는 거예요.

성인 6,000명 이상을 14년간 추적한 연구에 따르면, 삶의 목적의식이 강한 사람은 젊은 층, 중년층, 노년층을 가리지 않고 모든 연령대에서 사망률이 눈에 띄게 낮았어요.
직접 찾아보고 싶은 분을 위해 연구를 남겨 둘게요.
👉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5/140512124308.htm

하지만 목적은 성공과 같은 말이 아니에요.
커 가는 커리어, 예쁜 아이들, 좋은 결혼 생활을 다 가지고도 그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요.
“이게 다일 리 없어.”

정상에 선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톰 브래디는 슈퍼볼을 여러 번 제패하고 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이게 전부일 리는 없다.”

왜 그럴까요?
사람의 성취는 선반을 채울 수는 있어도, 영혼을 채우지는 못하기 때문이에요.

목적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세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요한복음 17:3 (개역한글)

목적은 잘 산 인생에 주어지는 상이 아니에요.
목적은 예수님과의 관계 그 자체이고, 그 관계가 곧 당신의 삶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요한복음 10:10)은 그분을 알 때 시작돼요. 머릿속의 개념으로가 아니라, 의미와 정체성과 운명이 흘러나오는 근원으로 아는 것이지요.

바울은 이렇게 말해요.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골로새서 1:16 (개역한글)

모든 것이 그리스도에게서 시작돼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찾아요.
그리고 당신 마음에서 “더 있다”고 말하는 그 모든 소리는, 성령께서 당신을 다시 그분께로 돌이키시는 손짓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