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굴이 풀지 못한 네 가지

잠언 30장을 기록한 아굴은 지혜로운 사람이었어요. 그런데도 그는 자기로서는 도무지 깨달을 수 없는 것이 넷 있다고 솔직히 털어놓아요.
겉으로 보면 자연을 무심코 관찰한 기록처럼 보여요. 하지만 성경은 겹겹이 짜인 책이에요. 이 네 가지 그림은 복음의 초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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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독수리: 독수리는 어느 새보다 높이 날아요. 이것은 '어디서 왔는가'를 말해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가장 높은 하늘에서 오셨어요. 그분은 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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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위의 뱀: 광야에서 모세는 놋뱀을 높이 들었고, 물린 사람들은 그것을 쳐다보고 살았어요. 예수님은 갈보리라는 바위 위에서 우리를 위해 죄가 되셨어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오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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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배: 배는 먼 나라의 짐을 싣고 바다를 건너와요. 예수님은 영원의 넓은 바다를 건너오셨어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세상을 위해 은혜와 진리와 복을 가득 싣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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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바로 이것이 솔로몬조차 걸음을 멈추게 한 신비였어요. 그런데 신약이 그 비밀을 열어 보여 줘요.
마지막 신비는 결국 사랑 이야기예요. 신부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신랑의 이야기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고, 사랑하시고, 자신과 하나 되게 하신 이야기예요.
역사는 암호로 쓰인 한 통의 연애편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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