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시험지를 채점하는 선생님처럼 떠올려요.
내 생각에, 내 실패에, 내 성적표에 붉은 펜을 대고 계신 분처럼요.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해요.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로새서 3:3 (개역한글)

감추어졌어요.
덮였어요.
대신 서 주신 분이 계세요.

아버지는 그리스도를 떼어 놓고 당신을 저울에 올리지 않으세요.
율법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완전한 승리로 다시 사신 그분을 통해 당신을 보세요.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일서 4:17 (개역한글)

“네가 언젠가 되고 싶은 모습대로”가 아니에요.
“컨디션 좋은 날의 너처럼”도 아니에요.
그분이 그러하신 그대로예요.

그리스도가 당신의 자리가 되셨어요.
그리스도가 당신의 의가 되셨어요.
그리스도가 당신을 재는 기준이 되셨어요.

하나님이 당신을 보실 때, 성적표를 보지 않으세요—아들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