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아직 받지 못한 복을 두고 당신과 싸우지 않아요.
이미 가진 것을 두고 싸워요.

에덴의 뱀도 그랬어요. 하와에게 없는 것을 미끼로 내민 게 아니라, 이미 누리고 있던 것을 건드렸어요.

성경은 이 패턴을 이렇게 드러내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요한계시록 3:11 (개역한글)

원수가 당신의 고침을 흔드는 건, 그 고침이 이미 당신 것이기 때문이에요.
원수가 당신의 평안을 흔드는 건, 그 평안이 이미 당신 것이기 때문이에요.
원수가 당신의 의를 흔드는 건, 그 의가 이미 당신 것이기 때문이에요.

영적 싸움은 땅을 새로 얻으려는 싸움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미 주신 땅을 지키는 싸움이라는 걸 아는 데서 시작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