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편이 아니라 91편 아래 사세요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자기 수명을 칠십 년, 길어야 팔십 년으로 정해 두셨다고 믿어요. 그 근거로 시편 90편의 한 구절을 들어요.
시편 90편을 쓴 사람은 모세예요.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살던 그 시절, 광야 한복판에서 이 노래를 썼어요. 거기 적힌 한계는 불신앙이 불러온 결과였지, 당신에게 영원히 매여 있는 약속이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시편 90편 아래 살지 않아요. 당신은 새 언약 아래 살아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 아래 살아요. 그러니 당신의 약속은 바로 다음 시편에 있어요.
하나님은 당신 수명의 기준을 당신의 만족에 두셨어요. 팔십에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면, 더 많은 날을 두고 하나님을 신뢰해도 돼요.
광야에서 불린 노래가 당신의 유업을 정하게 두지 마세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으셨어요. 이제 당신이 받는 것은 그분의 은총이에요.
당신은 광야의 진노 아래 있지 않아요. 당신은 십자가의 은혜 아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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