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너무 강조하면 믿는 사람이 느슨해진다고 생각하세요?
성경이 그 질문에 답해요.

바울은 이렇게 써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로마서 6:14 (개역한글)

율법은 두려움을 낳아요.
은혜는 변화를 낳아요.

율법은 “행하라, 아니면 벌을 받으라”고 말해요.
은혜는 “너는 사랑받는 자다, 이제 사랑받는 자답게 걸으라”고 말해요.

두려움은 잠시 행동을 바꿔요.
사랑은 마음을 영영 바꿔요.

디도서는 이렇게 말해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디도서 2:11-12 (개역한글)

은혜는 허락이 아니에요.
은혜는 능력이에요.

그리스도를 더 볼수록 죄를 붙드는 손에서 힘이 빠져요.
사랑을 더 받을수록 그 자리를 대신 채우던 것들이 시들해져요.

거룩함은 협박에서 맺히는 열매가 아니에요.
안전함에서 맺히는 열매예요.

은혜는 거룩함을 약하게 하지 않아요, 오히려 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