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는 기다리지 않았어요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께 마음 한 조각 두지 않았던 그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어요.
은혜는 당신이 나아지기를 기다리지 않았어요.
당신이 알아차리기조차 기다리지 않았어요.
바울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놀라운 한 문장으로 이렇게 적어요.
로마서 5:8 (개역한글)
회개한 다음이 아니에요.
행실이 바로잡힌 다음이 아니에요.
마음이 진실해진 다음도 아니에요.
당신이 기도하기 전에 그분이 움직이셨어요.
당신이 마음 쓰기 전에 그분이 오셨어요.
당신이 손을 뻗기 전에 그분이 먼저 손을 뻗으셨어요.
마음에 꼭 새겨야 할 대목이 여기예요.
하나님은 언젠가 더 나아질 당신을 사랑하신 게 아니에요.
지금 이대로의 당신, 그분 쪽은 쳐다보지도 않던 그 사람을 사랑하셨어요.
은혜는 당신의 힘이 다한 자리에서 시작돼요.
처음부터 늘 그랬어요.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기다렸다가 구원하신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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