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가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 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성경은 담담하게 기록해요.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모습을 입고 여자들과 함께했다는 거예요. 히브리어 본문은 이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러요. 그 결합에서 나온 것이 바로 거인들, (네필림) נְפִילִים — "떨어진 자들"이었어요. 개역한글은 이 말을 "네피림"이라고 그대로 옮겨 놓았어요.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창세기 6:4 (개역한글)

인류가 이렇게 오염된 것이 온 땅을 덮은 홍수의 가장 큰 이유였어요. 하나님이 노아와 그 가족을 남기신 것은 그들이 사람의 혈통을 더럽히지 않고 지켰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홍수 뒤에도 이 잡종 존재들이 다시 고개를 들었어요. 골리앗 같은 자가 왜 존재했는지가 여기서 풀려요. 하나님은 다윗 같은 사람들을 세우셔서 사람이 아닌 그 위협을 땅에서 걷어 내셨어요.

오늘날 사람들은 "미확인 비행 물체"를 보았다고, 외계 존재를 만났다고 말해요. 하지만 그들은 다른 은하에서 온 손님이 아니에요. 사람을 속이려고 나선 타락한 천사들이에요. 이 속임수의 목적은 분명해요. 훗날 그리스도인들이 휴거로 사라질 때, 세상이 그 일을 신앙과 상관없는 말로 설명할 구실을 미리 만들어 두는 거예요.

악은 자기의 오래된 정체를 "새로운" 기술로 포장해서, 속임수가 마치 진보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