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이 키울 수 없는 열매

복음은 사람을 바꿔요. 도덕만 붙들면 마음에 쓴 뿌리가 자라요.
은혜 없는 도덕은 압박이 돼요.
사랑 없는 압박은 원망이 돼요.
그래서 복음은 규칙이나 자기 개선에서 시작하지 않아요. 한 분에게서 시작해요.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한복음 5:39 (개역한글)
규칙은 좋은 방향을 가리킬 수는 있어요.
하지만 생명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뿐이에요.
복음 없이 도덕적이려고만 하면 결국 마음이 굳어져요.
비교하게 돼요.
애쓰게 돼요.
판단하게 돼요.
그러다 지쳐 쓰러져요.
그런데 복음이 마음 깊이 스며들면, 내가 사랑받고 용서받고 받아들여졌다는 걸 알게 되면, 거룩함은 저절로 자라기 시작해요. 건강한 나무에 열매가 맺히듯이요.
억지로가 아니라요.
흉내가 아니라요.
쓴맛 없이요.
도덕은 겉을 다듬을 뿐이지만, 복음은 마음을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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